일상2 아이들 양털티셔츠 오늘은 간만에 아이들 옷 만들어줬어요 퇴근시간까지 넘겨가며 마무리했지요 부들부들하니 촉감이 너무 좋은 원단이라 아이들이 좋아라 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서는 옷이 자꾸 작아져요 시간 없다고 인터넷쇼핑으로 사주는게 대부분인데 이렇게 좋아라 해주니 엄마가 좀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^^ 2019. 12. 23. 새로운 시작 30대의 끄트머리 올해의 끝자락에 또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네요. 티스토리, 아직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지만 일기장처럼 덤덤하게 한자한자 써내려가볼까 합니다. 같이 공감하고 귀기울여 주시면 좋겠어요 ㅋ 별거 없지만 다르게 살아보려 애쓰는 한 아줌마 이야기, 조금씩 들려드릴게욧. 모두 Good night. 2019. 12. 23. 이전 1 다음